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문단 편집) ==== Group 6 (예술) ==== * Music: IA는 최종점수의 SL: 30% HL: 50%이며 과제는 실험밖에 없다 (HL은 Contemporary music-maker도 포함). 실험은 필기 1500자에다가 작곡 발췌 3개 총 5분, 연주 발췌 3개 총 5분 등 제출한다. Contemporary music-maker는 프로젝트 제안, 과정, 자기평가, 최종 프로젝트 등 15분 영상을 작성해 제출한다. * Theatre: 총 세 종류가 있다. 'Director's Notebook'이라고 존재하는 극작품 하나를 정해서 사회적, 역사적 배경에 대한 조사, 작품을 읽고 든 생각과 자신의 연극적 접근 그리고 자신이 극의 감독/연출로서 무대 디자인이나 의상 디자인, 연기 지도 방법 자신의 방법에 대한 이유와 그 의도 등을 Evaluate 하는 에세이를 시작으로 (20 페이지), 'Collaborative Project'라고 하는 작품 창작 과정에 대한 Evaluation 에세이 또한 써야 한다. Collaborative Project에서는 반 학우들과 같이 극 하나를 창작한다. 하지만 각자 다른 극단의 방식을 가져와서 각자의 워크샵을 가져야 하며, 이러한 워크샵의 의도, 방식, 결과, 결론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 극의 기여한 점, 장점과 보완할 점, 극문학 학생으로서 극에 대한 시점 등을 에세이에 포함시켜야 한다(15 페이지), 당연하게도, 시간이 오래 걸리며 많이 힘들다. 그 외에도 전 세계의 전통 연극 중 하나를 골라서 조사, 발표를 하는 'Research Presentation'이 있다. 발표와 동시에 선택한 연극의 특징을 시연도 해야하는 엄청난 스케일이다. 게다가 자신이 있는 문화권의 연극은 조사하지 못하게 Syllabus가 바뀌어서, 한국인들은 보통 고대 그리스 비극이나 인도 전통 연극 같은 것을 조사하게 된다. HL 은 솔로 퍼포먼스가 하나 더 있다. 혼자서 10-15분동안 연극을 해야 한다. 주로 몸을 사용하는 Physical Theatre 혹은 Monodrama를 하거나, 미리 녹음한 파일 등을 사용한다. * Visual Art: 크게 작품 포트폴리오와 Comparative Study를 쓰게 된다. 작품 포트폴리오는 학생이 2년간 만든 작품들의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아티스트 조사, 미술 사조 조사, 작품 제작 과정 등을 기록한 기록물이다. Comparative Study는 최소 두 명의 다른 아티스트의 세 작품을 골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각 작품의 구도, 컬러, 패턴 등을 상세히 분석하는 Formal Analysis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되며, 각 작품의 시대적, 문화적 배경이 작품에 끼친 영향, 그리고 작품이 만들어진 목적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해야 한다. 비교 분석인만큼 당연히 각 작품간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도 들어가야 한다. 2년 내내 주로 다루는 것이 [[클로드 모네]], [[살바도르 달리]], [[빈센트 반 고흐]] 등 그림 위주의 아티스트들이기 때문에 Comparative Study를 할 때도 이러한 아티스트들로 많이 하지만, 사실은 건축, 조각,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포토그래피 등 다른 분야의 작품들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2명의 건축가의 건물 3개를 뽑아 비교 분석하는 것도 가능하고, 애니메이션 감독의 작품과 순수미술 아티스트의 작품을 비교하는 것도 허용된다. 본인이 주의깊게 관찰하고 제대로 분석해 낼 자신만 있다면 이러한 장르들로 써보는 것도 가능하다. --분석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말빨이다(...) 작품에 대한 견해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관적 견해) 어떤 분석을 하든 좋은 필력이 있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수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관심이 있고 자신의 분석 능력이 어느 수준 이상 되는 경우에 한해서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순수미술, 특히 그림 위주로 Comparative Study를 쓰는 것은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순수미술이나 디자인 전공이 많고, 그만큼 피드백을 자세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애니메이션이나 일러스트레이션쪽은 좀 괜찮지만 건축 같은 경우는... Comparative Study 말고 포트폴리오를 쓸 때에는 관심있는 장르를 쭉 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hibition을 열 때 본인의 작품세계와 하나의 큰 주제가 있으면 그만큼 그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대해 한가지 팁을 주자면, 포트폴리오의 모든 과정을 그때 그때 해결해야한다. 상기했듯 포트폴리오에는 작품을 어떻게 구상했으며, 어떻게 만들었고, 그것을 위해 어떤 방법들을 시도했으며, 어떤 점을 수정해야 할지까지 작품 하나가 탄생하는데까지의 전 과정을 전부 기록해야한다. 이를 '나중에 한번에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상했는지 대충이라도 기록하지 않거나, 작품에 사용한 여러 기법들과 제작과정의 사진을 남겨두지 않는다면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다듬을 때 쯤이면 아이디어 구상에 대한 내용은 머릿속에 없을 것이며, 작품 또한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제작과정을 다시 촬영할 수도 없다. 그때 가서 부랴부랴 Experiment 한 것을 만들어내 찍고 브레인스토밍 파트를 거짓말로 만들어낸다 하더라도, 이미 조악한 꾸며냄으로 인한 퀄리티 저하와 누락된 부분들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기는 매우 힘들다. 그러니 선생님이 충분한 시간을 줄 때 미리미리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남들 전부 12학년말에 Final Exam을 준비하거나 다른 입시 공부중일때 혼자 울면서 포트폴리오를 쓰게 될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